'최고기온 35도' 무더위 속 신나는 물놀이 [한강로 사진관]

최상수 2024. 6. 1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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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최고 기온 35도의 무더위를 기록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7~22도, 낮 최고 기온은 26~35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29도, 수원 32도, 춘천 33도, 강릉 32도, 청주 34도, 대전 34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대구 34도, 부산 28도, 제주 27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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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최고 기온 35도의 무더위를 기록한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중학생들이 물장난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최고 기온 35도의 무더위를 기록한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중학생들이 물장난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최고 기온 35도의 무더위를 기록한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중학생들이 물장난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최고 기온 35도의 무더위를 기록한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한 아이가 물장난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최고 기온 35도의 무더위를 기록한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한 아이가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물을 만지고 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최고 기온 35도의 무더위를 기록한 14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아이들이 물장구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최고 기온 35도의 무더위를 기록한 14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아이들이 물장구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4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최고 기온 35도의 무더위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전남권과 경상권, 용인 등 일부 경기 남서 내륙은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겠고, 그 밖의 대부분 지역도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고 예보했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은 고기압 영향권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올라 평년(최저 15~19도, 최고 23~29도)보다 높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7~22도, 낮 최고 기온은 26~35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29도, 수원 32도, 춘천 33도, 강릉 32도, 청주 34도, 대전 34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대구 34도, 부산 28도, 제주 27도다.

최상수 기자 kilro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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