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외국인 유학생 건강한 학교 생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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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의 건강한 유학 생활을 돕기 위해 심리상담 등의 의료검진을 오는 22일과 29일 학내 G&R허브 2층 강의실에서 무료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9일은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집중적으로 한다.
유학 생활 중 건강에 이상이 있어도 여러 어려움 때문에 쉽게 의료기관을 찾지 못했던 외국인 유학생들이 캠퍼스에 직접 찾아오는 의료진을 만나 비용 걱정 없이 건강 문제를 상담할 수 있게 됐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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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의 건강한 유학 생활을 돕기 위해 심리상담 등의 의료검진을 오는 22일과 29일 학내 G&R허브 2층 강의실에서 무료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2일은 내과·산부인과·가정의학과·정형외과·영상의학과·치과·수액 및 물리치료과·안과·초음파·가정의학과 진료를 진행한다. 오는 29일은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집중적으로 한다.
유학 생활 중 건강에 이상이 있어도 여러 어려움 때문에 쉽게 의료기관을 찾지 못했던 외국인 유학생들이 캠퍼스에 직접 찾아오는 의료진을 만나 비용 걱정 없이 건강 문제를 상담할 수 있게 됐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의료봉사NGO인 브릿지의료인회 의료봉사동아리가 주관한다. 전문의 15명과 의치대 학생과 봉사자 40명이 의료봉사에 참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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