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SSG-배구 대한항공, 인천 소외계층 아동 위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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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SSG 랜더스와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연고지 인천의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공동 기부금을 전달했다.
SSG는 "어제(지난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대한항공과 이마트의 공동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1126만 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항공과 이마트는 각각 인천지역을 연고로 하는 대한항공 점보스와 SSG의 모기업으로 2021년부터 연고 지역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공동 기부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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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SSG 랜더스와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연고지 인천의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공동 기부금을 전달했다.
SSG는 "어제(지난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대한항공과 이마트의 공동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1126만 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항공과 이마트는 각각 인천지역을 연고로 하는 대한항공 점보스와 SSG의 모기업으로 2021년부터 연고 지역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공동 기부 캠페인을 펼쳤다.
SSG는 정규 시즌 투수의 탈삼진 1개당 2만 원, 대한항공은 서브 에이스 1개당 10만 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한다.
SSG는 지난 6일까지 탈삼진 278개, 대한항공은 2023년 11월 30일부터 지난 3월 31일까지 서브 에이스 57개를 올려 1126만 원을 모았다. 또 지난해 12월 11일에는 788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전달식에는 SSG 투수 조병현과 대한항공 아웃사이드 히터 곽승석, 미들 블로커 김규민이 참석했다. 곽승석은 13일 KIA 타이거즈전에 시구를 했고, 김규민은 시타자로 나섰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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