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 부산물 태우다 화재...진화에 소방헬기 투입
김기수 2024. 6. 14. 15:10
오늘(14일) 오전 11시 30분쯤 충남 보령시 미산면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해발 150m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 작업에 소방헬기가 투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입산자가 벌초 작업을 한 뒤 부산물을 태우는 과정에서 화재로 번진 것으로 보고 피해 면적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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