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제주특별자치도 네이밍 데이’ 개최

최정민 2024. 6. 1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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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내일(15일) 광주에서 열리는 김천과의 경기를 '제주특별자치도 네이밍 데이'로 지정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네이밍 데이는 제주특별자치도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또 제주특별자치도 홍보 영상이 전광판을 통해 송출되고, SNS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는 팬들에게는 광주FC 선수들의 사인볼이 증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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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프로축구 광주FC가 내일(15일) 광주에서 열리는 김천과의 경기를 ‘제주특별자치도 네이밍 데이’로 지정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네이밍 데이는 제주특별자치도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 홍보관’ 부스가 운영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제주 감귤 모자 등 다양한 경품을 팬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 제주특별자치도 홍보 영상이 전광판을 통해 송출되고, SNS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는 팬들에게는 광주FC 선수들의 사인볼이 증정됩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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