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초록우산·대전광역자활센터 사회공헌 업무협약

대전CBS 인상준 기자 2024. 6. 1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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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류옥현)는 초록우산 충청권역총괄본부(본부장 한전복), 대전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현수)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은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기탁한 후원금을 재원으로 취약계층 밀집지역 거주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휠체어·가구 수리, 도시락 배달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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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수 대전광역자활센터장, 이상일 LH 대전충남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한전복 초록우산 충청권역총괄본부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H대전충남본부 제공


LH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류옥현)는 초록우산 충청권역총괄본부(본부장 한전복), 대전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현수)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은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기탁한 후원금을 재원으로 취약계층 밀집지역 거주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휠체어·가구 수리, 도시락 배달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모두 7개 세부 사업을 사회공헌활동으로 공동 추진한다.

LH는 4천여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하고 소속 직원 참여를 통해 활동을 지원하며, 초록우산은 지정기탁금 예산집행 등 사업관리의 총괄 수행을, 대전광역자활센터는 수혜자 발굴과 세부 사업 진행을 담당할 예정이다.

LH 이상일 주거복지사업처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이 지역 취약계층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LH는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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