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세' 김용건, 3살 아들 있는데 큰일 났다...머리 출혈 고백 ('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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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건(78)이 건강검진을 받은 가운데 건강이 악화된 소식을 전해 걱정을 사고 있다.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건강검진을 받는 중년 아빠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달 30일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한 김용건은 "원래 내가 척추 협착증이 있었다"라며 "최근 몸을 무리하게 써서 그런지 증상이 또 왔다. 그래서 어제 응급으로 재수술을 했다. 통증이 상당히 심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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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전하나 기자] 배우 김용건(78)이 건강검진을 받은 가운데 건강이 악화된 소식을 전해 걱정을 사고 있다.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건강검진을 받는 중년 아빠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특급 프로젝트의 시작과 함께 전원 긴급 소집된 아빠들이 종합 검진을 받았다.
아빠들의 건강 문제와 고민도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성우는 궤양성 대장염이 있었고, 안재욱은 성 기능 저하가 걱정된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전립성 비대증, 고지혈증, 두통 등의 문제가 나타났다.
특히 김용건은 "약간의 출혈이 조금 있었다더라"라고 털어놔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의사가 "위장 쪽인가요?"라고 묻자 김용건은 "아뇨, 머리 쪽에"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앞서 김용건은 방송에 출연해 응급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한 바. 그의 건강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렸다. 지난달 30일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한 김용건은 "원래 내가 척추 협착증이 있었다"라며 "최근 몸을 무리하게 써서 그런지 증상이 또 왔다. 그래서 어제 응급으로 재수술을 했다. 통증이 상당히 심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네티즌은 "늦은 나이게 육아가 힘들었던건가", "무리하지 마세요 건강이 우선입니다!!", "거의 할아버지의 나이에 육아라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용건은 197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배우 하정우과 배우 겸 영화제작자 김영훈을 뒀으나 1996년 이혼했다. 이후 2021년 11월 13년간 만남을 이어온 39세 연하 여자친구에게서 늦둥이 아들을 얻어 화제가 됐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채널A '아빠는 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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