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원장 "노인학대 예방·근절에 사회 관심 필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은 내일(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과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을 맞아 성명을 내고, 노인학대의 예방과 근절을 위해 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송 위원장은 노인학대는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데다 외부에서 개입하기 어려워서 쉽게 해결되지 않고 문제가 오래 이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은 내일(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과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을 맞아 성명을 내고, 노인학대의 예방과 근절을 위해 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송 위원장은 노인학대는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데다 외부에서 개입하기 어려워서 쉽게 해결되지 않고 문제가 오래 이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우리 헌법은 노인복지 향상 정책을 실시할 의무를 국가에 부여하고 있다면서, 정부와 우리 사회가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노인 인권 보호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폭발물 검사한다"던 인천공항...실제론 '눈대중' 판독
- "로켓배송 멈출 수 밖에"...정부까지 압박하는 쿠팡의 위협 [Y녹취록]
- 380만 원짜리 디올 가방 원가가 8만 원?...명품 '노동착취' 민낯
- 중국 혐한 도 넘었다...손흥민 휠체어 탄 합성 사진 확산 논란
- '구걸'로 한달 수입 375만 원…태국 정부 "절대 돈 주지 마라"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130쪽 판결문 보니...'딸에게 보낸 영상' 유죄 증거됐다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