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14일 뉴스1번지
■ "집단휴진 불참"
대학병원의 뇌전증 전문 교수들이 다음 주 화요일 대한의사협회의 집단 휴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분만병의원협회와 대한아동병원협회도 의협 집단행동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 2심도 무기징역
대낮 서울 신림동 번화가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4명의 사상자를 낸 조선에게 2심에서도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조선의 범죄가 "극도로 잔인하고 포악한 범죄"라고 질타했습니다.
■ 직구물품서 유해물질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해외직구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 제품에서 유해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튜브 등 여름철 물놀이 기구와 비눗방울 같은 액체완구 등이 국내 안전 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 "명품백 돌려줘"
김건희 여사에게 최재영 목사가 명품 가방을 건네는 장면을 보도한 인터넷매체 기자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이 기자는 조사에 앞서 가방과 화장품을 자신의 돈으로 샀다며 "이제 돌려달라"고 말했습니다.
■ 벌써 500만 관중
프로야구가 이번 주말에 올 시즌 500만 관중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2015년 10개 구단 체제 이후 가장 빠른 속도이자, 역대 두 번째로 빠른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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