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나은 아빠’ 유재석, 취약계층 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에 5천만원 기부

이하나 2024. 6. 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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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국내외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기부했다.

6월 14일 국제개발협NGO 지파운데이션은 유재석이 국내외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사업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에 따르면 유재석은 생리대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여성청소년들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을 담아 기부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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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국내외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기부했다.

6월 14일 국제개발협NGO 지파운데이션은 유재석이 국내외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사업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에 따르면 유재석은 생리대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여성청소년들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을 담아 기부에 참여했다.

유재석은 지난 2020년 4월부터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위생용품 키트 지원, 복합위생시설 지원 등의 보건위생사업과 문화교육지원사업에 3억 원 상당의 기금을 전달해 왔다.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는 “지파운데이션 보건위생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시�瀏� 감사하다”라며 “최근 물가 상승과 경제 악화로 인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비롯한 저소득 가정은 이전보다 더 큰 경제적 부담을 안고 있다. 이번 기부를 통해 보건위생사업에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이러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여성청소년들이 월경 빈곤으로 인한 어려움을 덜고,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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