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6살 연하 남편 사랑 덕분? 결혼 후 더 예뻐진 근황 “예뻐죽겠네”

권미성 2024. 6. 1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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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나라가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6월 12일 장나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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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나라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장나라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장나라가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6월 12일 장나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깔끔한 단발머리 스타일에 편안한 모습으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멜란지 색상 반팔 티셔츠에 그레이 캡을 쓰고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장나라는 꽃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1981년생으로 현재 만 43세인 장나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독보적인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사진을 본 배우 김미경은 "아 예뻐 죽겠네! 보고싶다", 친오빠인 장성원은 "자 이제 맞자 브라더", 이진희는 "와! 진짜 자연을 이겨버리네요. 너무 예뻐", 박세영은 "우와! 언니 너무 예뻐요 진짜" 등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다.

장나라는 지난 2022년 6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남편은 2년간 교제한 6세 연하의 촬영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결혼 발표 당시 장나라는 "영상 일을 하는 여섯 살 연하의 친구와 2년여 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됐다"며 "멋진 친구와 인생을 함께하게 돼 더없이 기쁜 이 마음을 소중한 여러분께 솔직하게 전해주고 싶었다"고 알렸다.

한편 장나라는 오는 7월 12일 처음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굿 파트너'에 출연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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