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돌아온 BTS 진에게 뽀뽀 시도…전세계 아미 발칵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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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이 군 복무를 기다려준 팬 1천명을 안아줬습니다.
이날 진은 비공개 진행 원칙까지 바꾸고 팬들의 촬영을 허용하며 즐거운 분위기가 연출했습니다.
BTS 데뷔 11주년 기념일을 맞아 진행한 이번 허그회에서 대부분의 팬들은 질서정연하게 포옹 후 현장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일부 팬은 진에게 뽀뽀를 시도해 논란이 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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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이 군 복무를 기다려준 팬 1천명을 안아줬습니다.
13일 서울 송파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페스타' 마지막 날 행사에서였는데요.
'페스타'는 방탄소년단 데뷔일인 6월 13일을 기념해 매년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입니다.
이날 진은 비공개 진행 원칙까지 바꾸고 팬들의 촬영을 허용하며 즐거운 분위기가 연출했습니다.
BTS 데뷔 11주년 기념일을 맞아 진행한 이번 허그회에서 대부분의 팬들은 질서정연하게 포옹 후 현장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일부 팬은 진에게 뽀뽀를 시도해 논란이 일었는데요.
진은 별다른 내색 없이 포옹을 마치고 다음 팬을 반겼지만, 당시 상황이 SNS를 통해 알려지며 '비매너' 팬에 대한 비판이 잇따랐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문창희
영상: 로이터·X @Rock_n_Jin·@seokjinfile·@micasa_0309·@jinnieslamp·@Roxaae07·@urskiezz·@tinyangeljoonie·@jinakgay·@isa_ipmp·@SeokbinsBFF·@tinyangeljoonie·@SeokbinsBFF·@bemyjinnie·@isa_ip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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