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림로즈, 스웨덴 ‘찢었다’…싱글앨범 발매 D-3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6. 1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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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프림로즈(PRIMROSE)'가 스웨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한다.

지난 6월 8일과 9일, 프림로즈는 이달 발매될 싱글앨범 '리바이벌(REVIVAL)' 사전 활동의 일환으로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K-POP Nordics Festival(KNF) 단독공연 및 팝업스토어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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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림로즈 스웨덴 현지 활동 사진= 에이오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프림로즈(PRIMROSE)’가 스웨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한다.

지난 6월 8일과 9일, 프림로즈는 이달 발매될 싱글앨범 ‘리바이벌(REVIVAL)’ 사전 활동의 일환으로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K-POP Nordics Festival(KNF) 단독공연 및 팝업스토어 행사를 열었다. 이번 앨범의 콘셉트인 ‘프레이야 여신의 수호자’에 걸맞게 북유럽 현지에서 사전 홍보를 수행한 것.

그 결과 KNF 단독공연에는 수천명의 팬들이 공연장을 매진시켰고, 9일 팝업스토어 역시 준비된 패키지 앨범을 완판시키며 스웨덴에서 프림로즈의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입증했다.

프림로즈 스웨덴 현지 활동 사진= 에이오엔터테인먼트

특히 스웨덴 현지의 케이팝 작곡가들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는 것이 큰 성과로 꼽힌다. 코스모스뮤직, KMR, 밴건즈레코드 등 K-POP 작곡계에서 큰 영향력이 있는 현지 프로듀싱 그룹의 핵심 관계자들이 행사를 방문하여 프림로즈의 공연을 보고 신규 앨범을 구매하였다는 후문이다.

스웨덴 현지에서의 관심을 국내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까. 지난 13일 프림로즈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프레이야(Freyja)’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였다. 티저에서 선보인 프림로즈 멤버들의 ‘여신’ 포스에 국내 팬들은 “스웨덴을 찢을 만 했던것같다”, “우리도 빨리 프림로즈를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표했다.

프림로즈의 새로운 싱글앨범 ‘리바이벌’은 6월 17일 국내에서 쇼케이스 및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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