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0시 축제기간 '우수 소공인 장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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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숨어있는 지역 내 소공인 제품을 발굴·홍보하고 판로를 지원하기위해 오는 8월에 열리는 0시 축제 기간 중 '우수 소공인 오픈마켓'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오픈마켓은 대전 0시 축제 기간인 8월 9~17일 총 9일간 목척교 일원에서 열리며 회차당(1일) 17여 개의 판매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모두 10차례에 걸쳐 우수 소공인 오픈마켓을 운영했으며 지역 239개 업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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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은 대전 0시 축제 기간인 8월 9~17일 총 9일간 목척교 일원에서 열리며 회차당(1일) 17여 개의 판매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14일부터 7월 12일까지 오픈마켓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증상 사업장 소재지가 대전인 업체가 대상이며, 수공예품, 액세서리 등 판매자가 직접 제작한 제품을 보유해야 한다. 선정된 소공인은 별도의 참가비없이 판매 부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소공인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에서 우수 소공인 오픈마켓 참가자(셀러)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공고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오픈마켓 운영본부, 또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소상공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자 대전시 소상공정책과장은 "대전 0시 축제 기간에 지역 소공인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담긴 제품이 많은 시민에게 알려지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모두 10차례에 걸쳐 우수 소공인 오픈마켓을 운영했으며 지역 239개 업체가 참여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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