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세계화 주역 김춘진 aT 사장, 이번엔 '저탄소 식생활' 글로벌 전도사로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4년 06월 14일 (금)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귀빈 : 이번에는 이슈 초대 해석 시간입니다. 오늘은요. 우리가 먹는 음식들이 식탁 위에 오를 때까지 생산부터 그 과정 속에 있는 또 유통과 수출 등에 힘쓰고 있는 공공기관에서 오신 분입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님과 함께합니다. 사장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우리 청취자분들께 인사 한 말씀 먼저 해주시겠어요?
◇ 김춘진 : YTN을 사랑하는 청취자 여러분 오늘 이렇게 뵙게 돼서 무척 기쁜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YTN이 나서면 기후위기 극복할 수 있습니다. YTN과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귀빈 : 감사합니다. 청취자 여러분 YTN과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과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지구를 살리는 길입니다. 오늘은 어떤 말씀을 해주실까가 바로 이 여러분과의 첫 인사에서 저는 바로 느껴지는데요. 앞서 제가 유통과 수출 등에 힘쓰고 있는 공공기관 이렇게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많은 분들이 이 공공기관의 이름은 굉장히 익숙하시겠지만 그곳에서 무슨 일을 할까 좀 궁금해하실 것 같아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소개 좀 부탁드려요.
◇ 김춘진 : 저희 공사는 국민들 생활과 아주 밀접한 일을 하죠. 대한민국 국민들의 먹거리의 전체를 컨트롤하는 그런 역할을 하는 기관입니다. 즉 농산물, 임산물, 축산물, 수산물의 가격 안정과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서 수급 안정하고 그리고 식품산업 육성에서 해외에 많이 수출도 하고 우리 농업인도 잘 살게 하고 대한민국 국민들도 잘 살게 하는 이러한 역할을 하는 기관이 저희 공사입니다.
◆ 박귀빈 : 사장님께서 취임하신 지 벌써 3년이 되셨고요. 요즘에 케이푸드 영향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그러니까 지난 3년 그 과정 속에 거의 핵심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지난 3년 돌이켜 보시면 어떠세요?
◇ 김춘진 : 참 어려움이 많았죠. 첫 번째로는 이 코로나 상황에
◆ 박귀빈 : 맞습니다.
◇ 김춘진 : 그래서 우리가 해외 수출 총괄기관이라고 말씀드리는데 수출을 하려고 그래도 배가 없어요. 비행기도 없죠.
◆ 박귀빈 : 맞습니다. 그랬죠.
◇ 김춘진 : 그래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해서 우리 국적 선사인 HMM 그리고 대한항공의 도움을 받아서 정기적으로 미주 노선에는 이제 265TEU를 할당을 받았죠. 그리고 운송료도 조금 싸게 하고 그다음 비행기도 이제 이렇게 배려를 받고 또 항공 운임도 좀 디스카운트 해 주고 이게 구하기도 힘든데 정기적으로 저희 농수산식품 수출에 배려를 해주신 대한항공과 HMM에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박귀빈 : 정말 그러고 보니 지난 3년이 결코 우리가 수출을 하는 데 있어서 쉬운 기간이 아니었네요.
◇ 김춘진 : 그렇죠. 그래서 저희가 2021년에 그 어려운 상황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100억 달러를 돌파를 했죠.
◆ 박귀빈 : 그러니깐요.
◇ 김춘진 : 그 큰 원동력이 물류를 어떻게 하면 확보하느냐 이제 거기에 있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저희 이제 기관이 어떻게 하면 대한민국의 농수산식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인지 이게 우리 지구인들이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Good KOREA야지 한국 상품을 선택을 하거든요. 한국 상품 문화 또 모든 면에서 가까이하잖아요. 그래서 한국의 이미지를 좋게 하는 것이 뭘까 역시 우리는 먹거리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체 라이프 사이클을 다 다루기 때문에 이 먹거리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어떻게 하면 줄일 것인가 해서 이 저탄소 식생활 운동을 하게 됐어요. 그 결과 현재 46개국에 약 한 700여 개 기관이 여기에 참여해서 MOU를 체결해서 지금 함께하고 있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그러면서 이제 저희 한국이 하는 역할 또 이제 김치가 대한민국 케이푸드의 대표 선수죠. 그래서 우리가 대한민국은 이 발효식품의 왕국이지 않습니까? 이 발효식품의 왕국이라는 건 우리가 1만 2천 년 전에 이미 우리 한반도에서 이 토기를 사용을 했어요. 토기. 근데 이제 그걸 고고학을 한 사람들이 유럽 사람들이 많이 이제 했죠. 거기는 한 200년 전부터 했는데 우리는 불과 1960년대 70년대부터 시작을 했기 때문에 우리가 굉장히 늦죠. 일본과 중국은 한 100년 정도 되고 그러니까 그런 사람 입장에서 우리가 토기의 원조가 우리 대한민국이다 하는 걸 얘기를 안 하죠. 그런데 이제 대한민국을 비롯해서 동남 베트남 지역에서 발견되는 그런 토기는 토기 내부에 무엇을 담았는가를 지금 현대 과학으로서 다 알아낼 수가 있어요.
◆ 박귀빈 : 그렇군요.
◇ 김춘진 : 핵산 검사를 하면 거기는 이제 주로 돼지를 많이 이제 저장을 했고 우리는 이 발효식품. 그래서 발효식품의 원조가 대한민국일 수밖에 없죠. 근데 김치가 중국에서는 자기나라 거다. 파오차이가 자기네 거다 우기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우리가 미국을 비롯해서 브라질 아르헨티나 영국까지 김치의 날을 이제 제정을 해서 역시 우리가 종주국이다. 그리고 한국 식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려서 브랜드 가치를 높일 때 농수산식품이 많이 수출되는 거죠. 농수산식품은 일부분에 불과하죠. 대한민국 전체의 상품 문화 그리고 한국인에 대해서 좋은 이미지를 갖게 하는 거죠.
◆ 박귀빈 : 그래서 이런 전략으로 이런 마인드로 지난 3년을 쭉 해오셨기 때문에 지금 우리나라의 K-한류 그러니까 한류가 전 세계의 어떤 먹거리 시장도 조금씩 더 진출을 하고 있다는 말씀이시고
◇ 김춘진 : 지난 3년 동안에 한 걸 물어보면 너무 많아서 다 말씀드릴 수 없는데
◆ 박귀빈 : 근데 지난 3년 동안 하신 것보다는 지금 또 하고 계신 게 너무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게 많아서 하나씩 짚으면서 가보겠습니다. 아까 말씀 중에 저탄소 식생활을 말씀을 해 주셨거든요. 그리고 파리 올림픽 때도 보니까 이 올림픽 식단에도 관련해서 좀 변화가 있다고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관련해서 설명 좀 해주세요. 일단 저탄소 식생활이 뭔가요?
◇ 김춘진 : 지금 이제 파리 올림픽의 키워드가 저탄소 친환경 올림픽이죠. 거기서 이제 식단을 Foot Print를 즉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식단을 키워드로 하고 있죠. 근데 우리 공사에서 2021년부터 캠페인을 벌여온 저탄소 식생활 운동하고 같은데요. 그런데 거기서 아주 일부분이 있죠. 파리 올림픽에서 하는 것은.
◆ 박귀빈 : 그렇습니다. 파리 올림픽이 알았을까요? 2021년부터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우리가 저탄소식생활을 하고 있다는 걸
◇ 김춘진 : 아니 알았을 거죠. 이것은 프랑스에 유명한 까르푸 회사도 저희하고 MOU를 함께 하고 있고
◆ 박귀빈 : 그렇군요.
◇ 김춘진 : 또 프랑스를 비롯한 영국이나 독일이나 오스트리아나 네덜란드는 많은 국가에서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알았을 거라고 봅니다.
◆ 박귀빈 : 근데 저는 궁금합니다. 사장님 저탄소 식생활이라는 것 그러니까 우리가 식생활을 하는데 먹거리에서 탄소를 줄이자는 건 거잖아요. 그게 어떻게 가능합니까? 어떤 거를 말하는 거죠.
◇ 김춘진 : 저탄소식생활은 우리가 생활습관을 탄소 배출을 줄이는 식생활 습관을 갖자 하는 운동이죠. 이제 이런 운동을 통해서 우리가 기후 행동으로 바뀌는 거죠. 이제 기후위기의 원인은 인간이라고 IPCC 6차 총회에서 단정을 했죠. 그래서 사람이다 그러면 사람이 바뀌어야 돼요. 어떻게 바뀌어야 되느냐 먹지 않고는 살 수가 없어요. 그래서 먹는 식생활 속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는 농수산식품을 선택을 해서 먹자 이제 이런 의식을 갖게 되면 그 자체가 기후 행동으로 변하게 되는 거죠. 그러면 기후위기 극복할 수 있는 거죠. 즉 탄소 배출을 줄이는 정책 그리고 입법 여기에 들어가는 예산 이게 다 동의하게 되는 거죠.
◆ 박귀빈 : 우리 농수산식품 중에 탄소가 좀 적게 나오는 먹거리는 어떤 걸 먹어야 됩니까?
◇ 김춘진 : 유기농 저탄소 식품이죠. 유기농도. 또 친환경도 마찬가지고 저기 이제 탄소 배출을 농산물의 생산 과정에서 줄이자.
◆ 박귀빈 : 생산부터 내 식탁까지 오는 그 과정 속에서 탄소가 많이 발생 안 하는 방식의 먹거리를 말하는군요.
◇ 김춘진 : 아산화질소가 질소질 비료를 쓰면 아산화질소가 발생해서 이게 공기 중으로 날아가죠. 그러면 CO2보다 280배의 온실 효과가 있죠. 즉 이제 우리가 EU보다 한 4배 이상의 비료를 많이 쓴다는 통계도 있고 그런데 비료를 질소질 비료를 좀 줄여 쓰자.
그다음에 농약도 좀 줄여쓰자
◆ 박귀빈 : 네.
◇ 김춘진 : 안 쓰면 더 좋은 거고 그래서 이러한 농법들이 즉 미생물 농법 그다음에 땅을 갈면 유기탄소가 땅 속에 저장돼 있다가 공기 중에 노출이 되죠. 그래서 땅을 갈지 않는 비경 운농법 그다음에 이제 이 미생물이 많아야지 땅이 기름집니다. 땅이 미생물이 많으면 이 박테리아나 이렇게 해서 균사가 나와서 이 흙을 갖다가 단단하게 덩어리지게 만들죠.
그러면 이제 덩어리와 덩어리 사이에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거기에 유기탄소가 저장이 되고 거기에 물이 저장이 되고 그리고 이제 무기염을 분해해서 식물이 그걸 제대로 흡수할 수 있게 하는 거죠. 또 식물은 어떤 역할을 하느냐 물이나 무기염들을 많이 흡수해서 엽록소가 햇볕을 받아들여서 CO2와 함께 탄소동화 작용을 해서 거기에 탄수화물을 만들죠. 그 탄수화물을 나무가 성장하는 데 이게 쓸 뿐만 아니라 땅속으로 뿌리를 통해서 한 반절은 땅으로 내보내요. 그러면 그걸 미생물이 먹고 살죠. 그래서 이제 미생물과 식물은 서로 공생 관계예요. 그런 미생물 농법으로 농사를 짓는다. 하면 탄소 배출을 줄이는 거죠. 그래서 탄소 배출을 줄인 농산물 그다음에 임산물도 마찬가지고 또 수산물 그다음에 축산물도 마찬가지고. 축산물도 유전자 개량을 해서 이 동물이 빨리 성장하게 하면 그만큼 탄소 배출이 줄인 거죠.
또 사료를 갖다가 해조류를 섞은 사료들을 가지고 많이 연구하고 있는데 해조류를 섞어서 메탄가스가 많이 발생 안 되게 하는 사료를 소한테 먹여서 키운 소라면 이것이 저탄소 소고기가 되는 거죠. 그래서 언제든지 저탄소 농수산 식품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파리 올림픽에서도 로컬 푸드를 사용합니다. 250km이내에서 생산되는 로컬푸드입니다.
◆ 박귀빈 : 그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먹자. 그러면 이동 중에 발생하는 탄소가 많이 줄어든다는 의미군요.
◇ 김춘진 : 그렇죠. 탄소 배출이 줄어드는 거죠. 그리고 이제 탄소 배출을 줄이는 전기차라든가 또 이제 배를 이용할 때도 가스 운반선이 훨씬 더 적게 나오죠. 그래서 탄소 배출을 줄인 운반. 그리고 가공 처리할 때 친환경 에너지 쓰고. 버려지는 농수산식품을 줄이고 그리고 소비할 때 바리바리 싸가지고 큰 냉장고에다 집어넣어놓잖아요. 그 유효기간 지날 때까지 있다가 버리기도 하고 과잉으로 요리할 때도 많이 냉장고에 음식물이 많이 있으면 그것 갖다가 또 식단을 풍성하게 많이 차리게 되죠.
◆ 박귀빈 : 음식물 쓰레기도 많이 나오네요.
◇ 김춘진 : 그래서 이것은 소비자가 적절한 양만큼 구매해서 작은 냉장고를 사용해서 넣어놨다가 맛있게 요리해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거죠.
◆ 박귀빈 :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먹는 거기까지
◇ 김춘진 : 그것이 훨씬 더 신선도를 유지하고 우리의 건강에 좋은 거죠. 그러니까 탄소 배출을 줄인 농수산식품은 거기에 건강에 굉장히 좋아요. 즉 무기염들이 많고 또 이제 이 해산물 해조류들이 탄소 배출을 줄인 수산물이 되겠는데 이걸 해조류를 많이 먹게 되면은 그만큼 탄소 배출이 줄어 후코이단이라는 물질이 미역 다시마 감태 성장하면서 나오잖아요.
그게 분해되려면 수천 년이 걸리거든요. 예를 들어서 열대우림이 형성이 될 때는 나무가 자랄 때는 탄소를 흡수하죠. 그런데 다 자라고 나면 흡수율이 굉장히 떨어지죠. 이용률이. 그리고 이제 고목이 돼서 쓰러지면 미생물이 그걸 분해해서 탄소가 다시 나오죠. 그동안만큼 저장하고 있는 거죠. 만일에 산불이 났다 그러면 도로 블랙카본이 나오죠. 블랙카본이 나와서 CO2보다 2,530배의 온실효과가 있는 그래서 이제 그런 걸 산불도 조심해야 되고 땅속에 얼마큼 물 그리고 우리가 목재를 이용을 해야 되는 거죠. 이게 나무 팔레트를 가지고 우리가 미국에 이제 수출하고 뭐 해서 우리 수출하시는 분들이 우리는 플라스틱을 쓰는데 나무 팔레트를 써도 비용이 많이 들고 힘들다. 그런데 미국이나 유럽에 한번 가보세요. 큰 월마트나 코스코나 이 까르푸나 다 나무 팔레트를 씁니다.
◆ 박귀빈 : 알겠습니다. 사장님 저탄소 식생활에 대해서 우리 사장님께 너무나 자세한 지금 강의를 들어서 저도 빠져서 듣고 있었는데 여러분 저탄소 식생활 정확하게 이해하시겠죠?
지금 그 방향으로 가고 있고 이번에 파리 올림픽도 그래서 이런 식단으로 만든다라는 의미인데 지금 한 30초 정도 남았습니다. 사장님. 우리 청취자분들께 저탄소 식생활 좀 생활 속에서 이런 것들 실천해 주십사 몇 가지 좀 짧게 말씀해 주시고 마무리할까요?
◇ 김춘진 : 우리가 이제 소비자가 공급자를 바꿔야 합니다. 그래서 탄소 배출을 작게 한 농수산식품을 우리가 운반 또 가공 처리 소비할 때 탄소 배출을 줄인 식단을 우리가 선택을 해야 되겠죠. 탄소 배출이 많이 되면 고탄소죠. 탄소배출이 중간만큼 되면은 중탄소죠.
탄소 배출이 작게 되면 저탄소죠. 예를 들어서 버섯 같은 것은 탄소 배출이 하나도 안 되죠.
이건 무탄소죠. 그래서 우리가 무탄소 식생활은 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가 탄소 배출을 줄이는 저탄소 식생활을 하자 하는 거죠. 이것은 소비자가 공급자를 바꾸는 운동이기도 합니다.
◆ 박귀빈 : 메뉴 추천 한 가지만 해주실 수 있을까요?
◇ 김춘진 : 메뉴 추천은 역시 해물이 들어간 그러한 해물 잡채밥
◆ 박귀빈 : 해물 잡채밥. 여러분 해물 잡채밥 오늘 메뉴 추천을 마지막으로 해 주셨는데요. 이 저탄소 식생활 앞으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 YTN 라디오가 앞서 말씀하셨지만 지구를 살려야 되기 때문에 이거 계속 2탄, 3탄 가야 될 것 같은 생각을 하면서 이 시간 마무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님과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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