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살 쏙 빠져 나타났다...“BTS 진, 전역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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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의 전역을 축했다.
13일 방시혁 의장은 자신의 개인채널에 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축하한다"고 적었다.
이날은 방탄소년단의 데뷔 11주년 행사이자 진의 전역 첫 행사가 열린 날로, 방시혁 의장은 행사 비표를 목에 걸고 있다.
앞서 방 의장은 하이브가 지난 4월22일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이 경영권을 탈취하려 한다는 정황을 확보했다며 내부 감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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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의 전역을 축했다.
13일 방시혁 의장은 자신의 개인채널에 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축하한다”고 적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진은 정장 차림에 손에는 꽃다발을 들고 있다.
이날은 방탄소년단의 데뷔 11주년 행사이자 진의 전역 첫 행사가 열린 날로, 방시혁 의장은 행사 비표를 목에 걸고 있다.
방시혁 의장의 게시물은 민 대표와의 분쟁이 공론화된 이후 처음이다. 앞서 방 의장은 하이브가 지난 4월22일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이 경영권을 탈취하려 한다는 정황을 확보했다며 내부 감사에 착수했다.
이후 하이브는 지난달 3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민 대표를 해임하려 했으나, 하루 전인 30일 법원이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주총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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