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문화재단 15~16일 거리공연 '스테이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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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문화재단은 15, 16일 양일간 부산진 거리공연 '스테이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테이진은 부산진구 전역에서 버스킹이 가능한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을 진행하는 행사다.
지난 3월 진행한 공모에 참여한 총 90여 개의 공연단체 중 선정된 32개 팀과 5개월간 총 10회 릴레이로 진행된다.
지난달 초읍·연지 권역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두번째 스테이진 무대는 개금·가야권역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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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부산진문화재단은 15, 16일 양일간 부산진 거리공연 '스테이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테이진은 부산진구 전역에서 버스킹이 가능한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을 진행하는 행사다.
지난 3월 진행한 공모에 참여한 총 90여 개의 공연단체 중 선정된 32개 팀과 5개월간 총 10회 릴레이로 진행된다. 지난달 초읍·연지 권역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두번째 스테이진 무대는 개금·가야권역을 찾아간다.
15일 오후 3시에는 개금동 부산진우체국 입구에서 '허니브래드', '조선버전', '오프더월'이 선보이는 감미로운 어쿠스틱 발라드, 창작국악, 신나는 왁킹무대가 진행된다.
뒤이어 16일 오후 4시에는 가야동 개금숲길공원 입구에서 '앙상블베리떼', '음악그룹 결', '무드스페이스'의 오리엔탈크로스오버, 팝재즈, 국악재즈 공연이 펼쳐진다.
yoon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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