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천국에서 만나자” 김원희, 가슴 아픈 이별

이민지 2024. 6. 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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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원희가 이별을 겪었다.

김원희는 6월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랑하는 세르지오"라며 글을 남겼다.

김원희는 "너는 영원히 우리의 가슴속에 있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런 세르지오, 보고싶은 우리 세르지오, 우리의 아들, 천국에서 만나자"라고 전했다.

김원희는 세르지오와 함께 찍은 셀카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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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원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김원희가 이별을 겪었다.

김원희는 6월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랑하는 세르지오"라며 글을 남겼다.

김원희는 "너는 영원히 우리의 가슴속에 있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런 세르지오, 보고싶은 우리 세르지오, 우리의 아들, 천국에서 만나자"라고 전했다.

이어 "세르지오 엄마 아즐린과 가족에게 하나님께서 위로와 평안 주시길 기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원희는 세르지오와 함께 찍은 셀카 등을 공개했다. 다정한 모습으로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가슴도 따뜻하게 만든다.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선행을 이어온 김원희가 후원했던 아동인 세르지오가 세상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동료 연예인들과 네티즌들은 "언니 힘내세요", "천국에서 편히 쉬길" 등 반응을 보였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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