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현·최태웅 전 감독, SBS스포츠 배구 해설위원으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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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포츠는 오늘(14일) "차상현·최태웅 전 감독을 해설위원으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상현 위원은 2016년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 지휘봉을 잡았고, 올해 3월 지휘봉을 내려놨습니다.
감독 시절 최 위원은 작전 시간에 '어록'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차상현·최태웅 위원은 9월 통영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컵대회에서 해설위원으로 데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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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사령탑을 지낸 차상현 전 GS칼텍스 감독과 최태웅 전 현대캐피탈 감독이 해설위원으로 새 출발 합니다.
SBS스포츠는 오늘(14일) "차상현·최태웅 전 감독을 해설위원으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상현 위원은 2016년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 지휘봉을 잡았고, 올해 3월 지휘봉을 내려놨습니다.
2020-2021시즌에는 V리그 여자부 최초로 트레블(컵대회·챔피언결정전 우승, 정규리그 1위)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최태웅 위원은 2015년 4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남자부 현대캐피탈을 지휘해 두 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었습니다.
감독 시절 최 위원은 작전 시간에 '어록'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차상현·최태웅 위원은 9월 통영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컵대회에서 해설위원으로 데뷔합니다.
(사진=SBS스포츠 제공,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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