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강원 정선군지부·예미농협, 고추 지주대 설치 등 농촌 일손돕기

이현진 기자 2024. 6. 14.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범농협 한마음 농촌 일손 지원의 날' 행사로 진행된 이날 일손돕기엔 양 기관 임직원과 예미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정옥자) 회원 등 1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고추 지주대를 설치하며 구슬땀을 흘린 뒤 폐농약용기·폐비닐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창선 조합장은 "범농협 한마음 농촌 일손 지원의 날에 동참해 농가에 도움을 주게 돼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영농 지원을 펼쳐 농가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 강원 정선군지부(지부장 박종범)와 예미농협(조합장 김창선)이 14일 신동읍 예미리 일원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펼쳤다(사진).

‘범농협 한마음 농촌 일손 지원의 날’ 행사로 진행된 이날 일손돕기엔 양 기관 임직원과 예미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정옥자) 회원 등 1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고추 지주대를 설치하며 구슬땀을 흘린 뒤 폐농약용기·폐비닐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창선 조합장은 “범농협 한마음 농촌 일손 지원의 날에 동참해 농가에 도움을 주게 돼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영농 지원을 펼쳐 농가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