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김지원 ‘눈물의 여왕’ 촬영 중 포착된 윤보미 향한 배려심 “고생했어요”

권미성 2024. 6. 14.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에이핑크 겸 배우 윤보미가 '눈물의 여왕'마지막 촬영기를 공개했다.

이날 윤보미는 마지막 촬영으로 스태프들에게 축하를 받았고 김지원과 김수현 또한 함께 축하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윤보미는 비서 연기를 함께 한 배우들과 김지원, 김수현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해 '눈물의 여왕' 팬들의 마음을 자극했다.

또 윤보미는 김지원과 마지막 셀카 촬영을 위해 급하게 찾아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왼쪽부터 윤보미, 김지원, 김수현/채널 ‘Apink (에이핑크)’ 캡처
사진=왼쪽부터 김지원, 윤보미/채널 ‘Apink (에이핑크)’ 캡처
사진=윤보미, 김지원, 김수현/채널 ‘Apink (에이핑크)’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겸 배우 윤보미가 '눈물의 여왕'마지막 촬영기를 공개했다.

6월 13일 채널 'Apink (에이핑크)'에는 '나 비서. 본체 보미의 '눈물의 여왕'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윤보미는 "마지막 촬영이다. 사실 전 잠깐잠깐 나오는 건데도 마지막이라는 게 안 믿기는 데 매일 같이 있던 스태프분들 정말 서운한 마음이 들 거 같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윤보미는 "저는 서운함 30%, 시원함 60%, 10%는 슬픔이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김지원이 연기한 홍해인의 오른팔, 나 비서 역을 맡은 윤보미는 "나 비서 이름이 뭔지 아냐. 저도 드라마 중간에 알았다. 나채연이었다"고 비밀을 밝혔다.

이어 윤보미와 김지원은 리허설로 촬영 준비 중이었다. 대기 중 윤보미와 서 있던 김지원은 에이핑크 콘텐츠 카메라를 보고 스태프가 윤보리를 가리자 자리 배치를 다시하며 윤보미를 배려했다.

함께 대기하던 김수현 역시 윤보미를 향한 카메라를 보고 윤보미를 보며 "보여줘!"라고 웃긴 목소리를 내 윤보미를 빵 터지게 했다.

이날 윤보미는 마지막 촬영으로 스태프들에게 축하를 받았고 김지원과 김수현 또한 함께 축하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윤보미는 비서 연기를 함께 한 배우들과 김지원, 김수현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해 '눈물의 여왕' 팬들의 마음을 자극했다. 또 윤보미는 김지원과 마지막 셀카 촬영을 위해 급하게 찾아 나섰다. "지원 언니 사진 한 번 찍어요"라고 마지막 기념사진을 남겼다. 이에 김지원은 "나도 찾고 있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윤보미가 "언니~ 고마워요"라고 말하자 김지원은 "고생했어요. 우리 쫑파티 때 봐요"라고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와우 정말 해인과 나비서님 케미 힐링 제대로 했어요", "아직도 '눈물의 여왕' 떠나지 못함",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나비서 비하인드!! 정말 고생 많았어요. 뽐 언니 나비서 최고. 윤배우 멋있어!", "역시 믿고 보는 나비서님", "해인 나비서 케미 너무 좋았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김지원 씨 정말 배려의 여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