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광양제철소 합동소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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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소방서는 지난 13일 광양제철소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차량 7대, 소방대원 20여 명을 비롯해 광양제철소 자위소방대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정강옥 광양소방서장은 "위험물을 다루는 시설은 작은 화재에도 크게 번져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초기 대응이 얼마나 빠르게 이뤄지느냐가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가장 중요하므로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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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소방서는 지난 13일 광양제철소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차량 7대, 소방대원 20여 명을 비롯해 광양제철소 자위소방대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중점 훈련사항은 △대량 위험물 취급업체 자위소방대 자율 대응체계 구축 △대량 위험물 취급업체에 대한 현장 대응능력 향상 △긴급구조 유관기관 간 상호 역할 및 공조체계 구축 등으로 진행됐다.
정강옥 광양소방서장은 "위험물을 다루는 시설은 작은 화재에도 크게 번져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초기 대응이 얼마나 빠르게 이뤄지느냐가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가장 중요하므로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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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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