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지역 상품권 10% 선할인→캐시백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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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다음달부터 카드와 모바일 고흥사랑 상품권을 기존 10% 선할인 충전 방식에서 캐시백 적립 방식으로 전환한다.
지역사랑 상품권 구매 한도도 기존 지류와 카드·모바일을 통합해 개인당 월 50만 원에서, 변경 후에는 지류 40만 원, 카드·모바일 30만 원으로 개인당 월 70만 원까지 가능히다.
지류는 지역 45개 금융기관에서 구입·환전할 수 있고, 카드·모바일은 '지역 상품권 chak' 앱을 이용해 충전 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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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다음달부터 카드와 모바일 고흥사랑 상품권을 기존 10% 선할인 충전 방식에서 캐시백 적립 방식으로 전환한다.
지역사랑 상품권 구매 한도도 기존 지류와 카드·모바일을 통합해 개인당 월 50만 원에서, 변경 후에는 지류 40만 원, 카드·모바일 30만 원으로 개인당 월 70만 원까지 가능히다.
고흥군은 캐시백 방식 도입을 기념해 다음달 한 달간 결제 금액의 15%를 캐시백으로 특별 적립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류는 지역 45개 금융기관에서 구입·환전할 수 있고, 카드·모바일은 '지역 상품권 chak' 앱을 이용해 충전 후 사용할 수 있다.
구입한 상품권은 2,440개 고흥사랑 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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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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