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물 테러’ 이메일 공공기관 등에 전송…부산대 등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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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공기관 등에 '폭발물 테러'를 경고하는 메일이 전송돼 부산 경찰도 수색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인천공항 유실물 센터 직원이 폭발물 설치와 관련한 영문의 이메일을 받고 인천공항경찰단에 신고했습니다.
이메일 수신처는 전국 100여 개 공공기관으로, 해당 기관의 메일 주소를 쓰는 특정인 등에게 보내졌습니다.
현재 경찰은 전국에 상황을 전파했으며, 부산 경찰도 특공대와 기동대 등 경찰력을 배치해 폭발물 수색과 집중 순찰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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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공기관 등에 ‘폭발물 테러’를 경고하는 메일이 전송돼 부산 경찰도 수색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인천공항 유실물 센터 직원이 폭발물 설치와 관련한 영문의 이메일을 받고 인천공항경찰단에 신고했습니다.
이메일 수신처는 전국 100여 개 공공기관으로, 해당 기관의 메일 주소를 쓰는 특정인 등에게 보내졌습니다.
부산에서는 ‘pusan.ac.kr’ 의 주소를 쓰는 부산대와 부산대병원이 포함됐습니다.
현재 경찰은 전국에 상황을 전파했으며, 부산 경찰도 특공대와 기동대 등 경찰력을 배치해 폭발물 수색과 집중 순찰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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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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