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닥터유배 창원국제남자테니스 대회 16일 개막

김동찬 2024. 6. 1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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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16일부터 23일까지 경남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국제테니스연맹(ITF)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국제남자대회를 창원특례시와 공동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대회는 ITF와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경남테니스협회, 창원테니스협회가 주관하며 오리온이 4회 연속 타이틀스폰서를 맡았다.

오리온 테니스단 유망주 김장준과 정연수, 김동민, 유승준도 성인 선수들을 상대로 실력을 겨룬다.

22일과 23일 열리는 단식 4강과 결승전은 tvN 스포츠가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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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닥터유배 창원국제남자테니스대회 포스터. [오리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오리온은 16일부터 23일까지 경남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국제테니스연맹(ITF)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국제남자대회를 창원특례시와 공동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대회는 ITF와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경남테니스협회, 창원테니스협회가 주관하며 오리온이 4회 연속 타이틀스폰서를 맡았다.

지난해 단식 우승자 신산희와 복식 챔피언 정홍, 최재성을 비롯해 9개 나라 9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오리온 테니스단 유망주 김장준과 정연수, 김동민, 유승준도 성인 선수들을 상대로 실력을 겨룬다.

22일과 23일 열리는 단식 4강과 결승전은 tvN 스포츠가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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