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동서대-부산경제진흥원 현장기반 코업 프로그램 운영

부산=노수윤 기자 2024. 6. 1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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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와 부산시·부산경제진흥원이 문화관광 전략산업분야 현장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해 '2024년 부산 워털루형 코업 운영기관 사업수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동서대 등은 현장기반 코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선발한 3~4학년 학생을 실무역량강화부터 표준현장실습, 취업달성까지 현장실무형 지역인재를 양성한다.

특히 동서대는 전공교과와 비교과를 연계해 △직무특강 △기업탐방 △전공자격증 취득 △3~4학년 2학기 표준현장실습 △취업면접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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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전략산업분야 현장실무형 인재 양성 추진
동서대학교 로고./제공=동서대학교


동서대학교와 부산시·부산경제진흥원이 문화관광 전략산업분야 현장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해 '2024년 부산 워털루형 코업 운영기관 사업수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동서대 등은 현장기반 코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선발한 3~4학년 학생을 실무역량강화부터 표준현장실습, 취업달성까지 현장실무형 지역인재를 양성한다.

특히 동서대는 전공교과와 비교과를 연계해 △직무특강 △기업탐방 △전공자격증 취득 △3~4학년 2학기 표준현장실습 △취업면접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은 현장에서 실무교육을 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은 산학매칭을 지원한다.

윤창원 동서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문화관광 분야 우수 인력양성으로 지역 산업의 인력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하고 협약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상호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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