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서 처음 춰” 이대호 골반 댄스에 시선 집중 (‘최강식탁’)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6. 1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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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방송에서 처음으로 춤 실력을 공개한다.

대한민국 4번 타자이자 야구계 레전드 이대호가 카리스마를 내려놓고 신라의 유적 앞에서 화려한 골반 댄스를 선보이자 마침 수학여행 온 학생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받는다.

모두가 깜짝 놀랄 골반 댄스 실력을 선보인 이대호의 모습은 오는 16일 오후 10시 코미디TV '최강식탁' 첫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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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식탁’. 사진 I 코미디TV
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방송에서 처음으로 춤 실력을 공개한다.

오는 16일 공개되는 ‘최강식탁’은 보는 사람의 식욕까지 자극하는 신개념 먹방으로, 전국 팔도 최강 진수성찬을 맛보는 먹방 여행 버라이어티다. 먹는 것이라면 빠지지 않는 이대호, 이국주, 나태주가 MC로 활약해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강식탁’ 첫 회에서는 세 MC의 첫 만남 신고식이 그려질 예정이다. 태권 트로트 창시자 나태주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끌었고. 이국주도 파워풀한 댄스를 펼치며 신고식에 나선다. 그러자 맏형 이대호는 난처한 표정을 드러내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은 뒤, 첨성대 앞에서 댄스 실력을 공개한다.

대한민국 4번 타자이자 야구계 레전드 이대호가 카리스마를 내려놓고 신라의 유적 앞에서 화려한 골반 댄스를 선보이자 마침 수학여행 온 학생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받는다.

이대호는 “방송에서 처음 춤춰 봤다. 이래서 내가 너희 둘 나온다길래 방송 안 한다고 했다”며 부끄러워한다. 이에 나태주는 “회차가 거듭날수록 춤 실력 늘어나게 해드리겠다”라며 앞으로 이대호의 변신에 박차를 가할 것을 예고한다.

모두가 깜짝 놀랄 골반 댄스 실력을 선보인 이대호의 모습은 오는 16일 오후 10시 코미디TV ‘최강식탁’ 첫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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