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공사현장서 떨어진 철판 맞아 50대 노동자 사망
임철휘 기자 2024. 6. 1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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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의 한 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작업 중 위에서 떨어진 철판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마포경찰서와 소방에 따르면 14일 오전 8시30분께 마포구 당인동의 한 공사 현장 지하 2층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노동자 A씨가 위에서 떨어진 철판에 맞아 쓰러졌다.
경찰은 현장 인부들의 관련 진술을 듣는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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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건 경위 조사 중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서울 마포구의 한 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작업 중 위에서 떨어진 철판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마포경찰서와 소방에 따르면 14일 오전 8시30분께 마포구 당인동의 한 공사 현장 지하 2층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노동자 A씨가 위에서 떨어진 철판에 맞아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의식을 잃은 A씨를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병원에 이송했지만 A씨는 끝내 숨졌다.
경찰은 현장 인부들의 관련 진술을 듣는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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