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운임 9주 연속 상승에 해운株 강세…HMM 5%대↑[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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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운임이 9주 연속 상승하면서 HMM(011200) 등 해운업 관련 종목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여기에 정부가 이날 해상운임 비용 상승에 따른 선복 부족 가능성에 대비해 HMM을 통해 미국 서안, 동안 지역을 비롯해 중동 지역에 3척의 임시선박을 투입하기로 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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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주·중동 노선에 HMM 임시선박 3척 등 긴급투입 영향도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해상운임이 9주 연속 상승하면서 HMM(011200) 등 해운업 관련 종목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4일 오후 2시 23분 기준 HMM은 전날 대비 950원(5.58%) 오른 17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흥아해운(2.77%), 대한해운(005880)(1.74%), 팬오션(028670)(1.36%) 등 해운주도 함께 오르고 있다.
홍해 사태로 해상 운임이 높아진 것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예맨 후티 반군의 선박 공격으로 유럽과 미주로 향하는 선박들이 수에즈 운하 대신 아프리카 희망봉을 우회하면서 해당 항로의 해상 운임이 크게 올랐다.
해상 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지수는 9주 연속 상승하며 지난 5월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3000을 돌파했다. 지난 7일 발표된 SCPI지수 역시 전주 대비 140포인트(p)(4.6%) 오른 3184.87p로 집계됐다.
미래에셋증권 류제현 연구원은 "홍해 운항 차질 이전 대비 운임지수는 3배 가까이 상승하며 컨테이너 선사의 실적 개선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시황 추가 상승으로 해운주가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정부가 이날 해상운임 비용 상승에 따른 선복 부족 가능성에 대비해 HMM을 통해 미국 서안, 동안 지역을 비롯해 중동 지역에 3척의 임시선박을 투입하기로 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하반기 중으로는 총 7만 TEU 규모의 대형 신조 컨테이너선 7척을 주요 노선에 투입하고, 항차당 1685TEU 규모의 중소·중견기업 전용선복 공급을 추진하는 등 국적선사와의 협력을 통해 수출 뒷받침에 나설 계획이다.
train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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