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건설현장에서 50대 노동자 숨져…“덮개 추락”

신현욱 2024. 6. 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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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구의 한 건축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낙하물에 맞아 숨졌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14일) 오전 8시쯤 서울시 마포구의 한 문화공간 조성 건축공사장에서 50대 남성 A 씨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낙하물은 추락 위험이 있는 구간에 설치하는 개구부 덮개로, 이 덮개가 조정 과정에서 아래 있던 A 씨 위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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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구의 한 건축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낙하물에 맞아 숨졌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14일) 오전 8시쯤 서울시 마포구의 한 문화공간 조성 건축공사장에서 50대 남성 A 씨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낙하물은 추락 위험이 있는 구간에 설치하는 개구부 덮개로, 이 덮개가 조정 과정에서 아래 있던 A 씨 위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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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욱 기자 (woog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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