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장기상품 '입원일당 관련 신담보 5종' 출시

박규준 기자 2024. 6. 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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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장기보험 개정을 하며 '입원일당 관련 신담보 5종'을 출시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입원일당 관련 신담보 5종'은 건강/간편 상품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181일 이상의 장기 입원, 간병인 사용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대형병원의 다인실 외 이용고객을 위한 2~3인실 입원일당 담보도 신설했습니다.

상해 또는 질병으로 181일 이상 입원하거나 간병인을 사용한 경우 181일 째부터 1회 입원당 185일을 한도로 보상합니다. △입원일당, △간병인 사용일당,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사용일당 3종입니다.

단, 요양/정신/한방병원에서 입원한 입원일수는 최초 입원 후 180일에 합산되지 않는 점은 유의해야 합니다.

대형병원인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에서 2~3인실 입원일당도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상해 또는 질병으로 종합병원/상급종합병원의 2인실 또는 3인실에 1일 이상 계속 입원하여 치료를 받은 경우 입원 1일당 30일 한도로 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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