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골재공장에서 40대 노동자 추락해 숨져
김태원 2024. 6. 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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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 오후 4시 10분쯤 경기 안성시 죽산면에 있는 골재 생산공장에서 파쇄기기 위에 올라 작업하던 40대 남성 A 씨가 3m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A 씨는 사고 당시 원석 파쇄 기기에 설치된 컨베이어 벨트를 용접하는 조립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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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 오후 4시 10분쯤 경기 안성시 죽산면에 있는 골재 생산공장에서 파쇄기기 위에 올라 작업하던 40대 남성 A 씨가 3m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A 씨는 사고 당시 원석 파쇄 기기에 설치된 컨베이어 벨트를 용접하는 조립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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