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천국서 만나자…” 김원희, 안타까운 근황 전해 [DA★]

2024. 6. 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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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원희가 안타까운 이별을 전했다.

김원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세르지오. 너는 영원히 우리의 가슴속에 있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런 세르지오, 보고싶은 우리 세르지오, 우리의 아들. 천국에서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관련해 김원희의 지인은 "울언니가 입양할지 고민할만큼 사랑했던 세르지오. 언니를 유난히도 사랑하던 세르지오. 너무 사랑스럽던 아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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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방송인 김원희가 안타까운 이별을 전했다.

김원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세르지오. 너는 영원히 우리의 가슴속에 있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런 세르지오, 보고싶은 우리 세르지오, 우리의 아들. 천국에서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원희가 봉사활동에서 만난 아이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해 김원희의 지인은 "울언니가 입양할지 고민할만큼 사랑했던 세르지오. 언니를 유난히도 사랑하던 세르지오. 너무 사랑스럽던 아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등의 애도를 보냈다.

한편 김원희는 현재 tvN STORY 예능 '은퇴설계자들'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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