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아이유는 유죄인간…재능, 연기, 성격, 외모 다 좋아” 열혈 애정(문명특급)

이슬기 2024. 6. 1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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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가 아이유를 향한 애정을 이야기했다.

이날 탕웨이는 뮤직비디오에서 아이유와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이유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재재가 "감정적으로 교류하는 장면이 많았는데, 포옹 씬을 애드리브로 안은 거라고 하더라"라고 묻자, 탕웨이는 "아이유 씨가 저를 쳐다보고 있는데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그 눈을 보고 그냥 바로 안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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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MMTG 문명특급’
채널 ‘MMTG 문명특급’

[뉴스엔 이슬기 기자]

탕웨이가 아이유를 향한 애정을 이야기했다.

13일 공개된 채널 ‘MMTG 문명특급’의 ‘THE MMTG SHOW’에서는 영화 ‘원더랜드’ 주인공인 탕웨이가 출연했다.

이날 탕웨이는 뮤직비디오에서 아이유와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이유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먼저 탕웨이는 “(아이유 쪽에서) 먼저 연락이 왔다. ‘오, 아이유? 할게요!’”라고 답했다. 이어 그녀는 “저는 아이유가 좋다. 그녀의 재능이나 연기, 성격이나 모든 것들... 그리고 아이유는 귀엽고 예쁘다”라며 아이유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재재가 “감정적으로 교류하는 장면이 많았는데, 포옹 씬을 애드리브로 안은 거라고 하더라”라고 묻자, 탕웨이는 “아이유 씨가 저를 쳐다보고 있는데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그 눈을 보고 그냥 바로 안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재재가 “너무 스윗하다. 유죄인간”이라 하자, 탕웨이는 “아이유 씨 눈이 유죄”라고 거들기도.

탕웨이는 이어 “아이유 씨를 보고 가만히 보고 있는데 순간적으로 엄마의 모습이 보였다. 그래서 집에 돌아가서 옛날 사진들을 다 봤다. 엄마의 젊을 적 사진을 봤더니 그때 저희 엄마 머리가 되게 짧으셨는데 진짜 엄마 눈이랑 너무 비슷했다. 두 사람의 이미지가 중첩되면서 너무 닮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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