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지내세요" 울산동구 치매안심마을 주거환경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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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보건소가 치매안심마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 오는 7월 초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는 보건소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해 위험요소를 줄임으로써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신수진 동구보건소장은 "치매안심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으로 위험 요소를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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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동구보건소가 치매안심마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 오는 7월 초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는 보건소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해 위험요소를 줄임으로써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된 화정주공아파트와 산록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어르신들 중 다수의 요건을 충족하는 희망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동구는 개별 가정방문을 통해 기초환경 진단평가를 진행한 후 가스타이머콕, 안전손잡이, 응급 안전 안심서비스 무료 설치 등을 지원한다.
신수진 동구보건소장은 "치매안심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으로 위험 요소를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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