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자의 날…신한銀 24년째 임직원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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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전체 임직원이 동참하는 '사랑의 헌혈 나눔'을 전날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2001년부터 '사랑의 헌혈 나눔'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만 3천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헌혈행사를 통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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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전체 임직원이 동참하는 '사랑의 헌혈 나눔'을 전날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2001년부터 '사랑의 헌혈 나눔'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만 3천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올해도 전국 영업점과 본부부서에서 3일부터 14일까지 자율적으로 헌혈을 진행한 뒤 헌혈증을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경우 모인 헌혈증은 지난 5월 장기간 치료로 인해 경제적 부담을 겪는 소아암 환자 가족의 부담 완화를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된 바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헌혈행사를 통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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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재준 기자 ec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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