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걸어봐요" 김포시, 평화의길 걷기 11월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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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첫날 서울 합정역에서 출발해 한강 야생조류 공원 등지를 걸은 뒤 'DMZ 평화의길 거점센터'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김포 애기봉 평화 생태공원을 탐방하며 끝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전용 예약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5만원(식·숙박비 포함)의 참가비용을 내야 한다.
김포시 관계자는 "DMZ 평화의길 걷기처럼 김포의 여러 관광자원을 연계하는 특색있는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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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김포시는 오는 11월까지 'DMZ(비무장지대) 평화의길 1박 2일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첫날 서울 합정역에서 출발해 한강 야생조류 공원 등지를 걸은 뒤 'DMZ 평화의길 거점센터'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김포 애기봉 평화 생태공원을 탐방하며 끝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전용 예약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5만원(식·숙박비 포함)의 참가비용을 내야 한다.
김포시 관계자는 "DMZ 평화의길 걷기처럼 김포의 여러 관광자원을 연계하는 특색있는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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