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광고계 러브콜 쇄도…두피 관리 전문 브랜드 모델 계약

사진 제공=C9엔터테인먼트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이석훈이 광고계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이석훈이 두피 및 모발 관리 전문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이석훈은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와 뛰어난 설득력으로 광고계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석훈의 단정하고 깔끔한 이미지가 이번엔 두피 및 모발 관리 분야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광고는 이석훈의 단독 영상을 비롯해 그가 직접 일반인에게 제품을 소개하는 이색적인 형식의 영상으로도 진행된다. 이에 인기 웹콘텐츠 '썰플리' MC로도 활약 중인 이석훈의 진행 실력까지 만날 수 있다.

이석훈은 서울시 홍보대사를 맡고 있으며, 이번 두피 관리 브랜드를 포함한 다수의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음악과 방송은 물론, 광고계에서도 이석훈의 굳건한 입지가 입증돼 눈길을 끈다.

이석훈은 최근 SG워너비 단독 콘서트 전국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솔로 보컬리스트로도 지난해 10월 네 번째 미니앨범 '무제(無題)', 올해 3월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OST '사랑한다 말해요'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제공=C9엔터테인먼트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