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박보검♥수지 사랑에 홀릭 “진짜 였으면 좋겠다고 中도 보도”(문명특급)

채널 ‘MMTG 문명특급’

채널 ‘MMTG 문명특급’

[뉴스엔 이슬기 기자]

탕웨이가 박보검, 수지 케미에 빠졌다.

13일 공개된 채널 ‘MMTG 문명특급’의 ‘THE MMTG SHOW’에서는 영화 ‘원더랜드’ 주인공인 탕웨이가 출연했다.

이날 탕웨이는 박보검에 대해 "박보검은 너무 아름답고 너무 잘생겼다. 피부도 좋고 성격도 좋고 스윗하고 완벽하다"라고 극찬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그는 "보검과 수지가 같이 있을 때 너무 달달하다. 영화에서 기타치고 노래 부르면서 서로 바라볼 때 오마이갓. 영화에서 기타치고 노래를 부르면서 서로를 바라볼 때 첫사랑 같이 정말 순수한 느낌을 준다. 바로 눈호강을 했다"이라고 감탄, 박보검과 수지의 케미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탕웨이는 "이번 현장에서도 보검, 수지가 부르는 노래 장면도 현장에서 결정됐다. 멜로디를 만들어서 줬는데 보검 씨가 하루 만에 가사를 썼다. 저는 이런 생각도 한다. '요놈 어떻게 이렇게 다재다능할 수 있을까!'"라며 흥분했다.

그는 "중국내 반응도 엄청 났다. '이런 커플 진짜 오랜만이다'라고. 현지 보도에서 정말 오랜만에 '저 캐릭터들이 진짜였으면 좋겠다'라고 나왔다"라며 두 사람에 대한 글로벌한 관심도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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