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민, 사진작가 데뷔...첫 개인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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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시티(NCT) 재민이 첫 개인 사진전을 열고 사진 작가로 데뷔한다.
14일 SM엔터테인먼트는 "NCT 재민의 첫 사진전 '나르시시즘-재민 퍼스트 이그지비션(JAEMIN 1st EXHIBITION)'이 6월 29일부터 7월 19일까지 약 3주간 CCCS 한남(서울시 용산구 대사관로)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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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SM엔터테인먼트는 “NCT 재민의 첫 사진전 ‘나르시시즘-재민 퍼스트 이그지비션(JAEMIN 1st EXHIBITION)’이 6월 29일부터 7월 19일까지 약 3주간 CCCS 한남(서울시 용산구 대사관로)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재민의 사진 작가 데뷔전인 만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나르시시즘(NARCISSISM)’을 주제로, 재민 스스로를 포커싱한 작품은 물론 NCT 드림(DREAM) 멤버들, 다양한 곳에서 마주한 풍경 등 재민의 애정 어린 시선과 독창적인 감성으로 담아낸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재민은 사진을 촬영하기 시작한 2018년부터 지난 7년 동안 자신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기록한 사진들을 선보이며, 작품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주변 환경과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사진전 티켓 예매는 오는 6월 21일 무신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되며, 사진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NCT 공식 SNS 채널 및 사진전 공식 엑스(X, 구 트위터) 계정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재민이 속한 엔시티 드림은 6월 15~16일 홍콩 아시아월드 아레나에서 세 번째 월드 투어 ‘2024 엔시티 드림 월드 투어-더 드림 쇼 3 : 드림이스케이프’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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