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청년행복주택 준공…임대 9가구 공급

박홍식 기자 2024. 6. 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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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은 청년행복 임대주택을 준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혼부부 임대주택 지원으로 청년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서다.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 일원(408.33㎡)에 11억원을 들여 지은 행복주택은 임대주택 9가구로 구성됐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펼쳐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 건설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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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신혼부부 정주여건 개선 기대

[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고령군은 청년행복 임대주택을 준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혼부부 임대주택 지원으로 청년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서다.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 일원(408.33㎡)에 11억원을 들여 지은 행복주택은 임대주택 9가구로 구성됐다.

주택 공급 유형은 49.11㎡(3가구), 42.51㎡(6가구)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운영을 맡는다.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공영주차장 등의 시설을 갖췄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펼쳐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 건설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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