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서생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 지역농산물 직거래 행사 열어

김광동 기자 2024. 6. 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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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서생농협(조합장 최남식) 주부대학총동창회가 14일 구동지점 농산물산지공판장에서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송화버섯 직거래 판매행사를 펼쳤다.

최남식 조합장은 "직거래 행사는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시키고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 이라며 "앞으로도 서생농협은 주부대학총동창회와 함께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직거래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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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버섯 500상자 소비자에 저렴하게 판매

울산 울주 서생농협(조합장 최남식) 주부대학총동창회가 14일 구동지점 농산물산지공판장에서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송화버섯 직거래 판매행사를 펼쳤다.

이날 직거래 판매에 나선 송화버섯은 지역 농가들이 생산한 것으로, 동창회원들은 총 500상자(600g 들이)를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서생농협은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회원 간 우의를 다지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최남식 조합장은 “직거래 행사는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시키고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 이라며 “앞으로도 서생농협은 주부대학총동창회와 함께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직거래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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