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지대 124㎞를 달린다…무주서 15일 자전거마라톤 대회

최영수 2024. 6. 14. 14: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더위 속 고산지대를 달리는 자전거 마라톤 경기인 '2024 무주 그란폰도·메디오폰도' 대회가 오는 15일 전북 무주군 일대에서 열린다.

그란폰도는 '긴 거리를 이동한다'는 의미의 이탈리아어로 매년 무주 고산지대에서 펼쳐진다.

그란폰도 선수들은 무주읍 예체문화관을 출발해 부남면∼안성면∼적상면 라제통문∼무풍면∼구천동 삼거리∼적상면 초리마을을 돌아 읍내 국민체육센터에 도착하는 124.5km 코스를 달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주 그란폰도·메디오폰도 대회 [무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무더위 속 고산지대를 달리는 자전거 마라톤 경기인 '2024 무주 그란폰도·메디오폰도' 대회가 오는 15일 전북 무주군 일대에서 열린다.

그란폰도는 '긴 거리를 이동한다'는 의미의 이탈리아어로 매년 무주 고산지대에서 펼쳐진다.

전북특별자치도 자전거연맹이 주최하는 대회에는 전국에서 1천500명의 건각이 참가한다.

그란폰도 선수들은 무주읍 예체문화관을 출발해 부남면∼안성면∼적상면 라제통문∼무풍면∼구천동 삼거리∼적상면 초리마을을 돌아 읍내 국민체육센터에 도착하는 124.5km 코스를 달린다.

메디오폰도 선수들은 예체문화관에서 적상면 양수발전소∼초리마을∼국민체육센터까지 70.5km에서 페달을 돌린다.

k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