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문화공간 공사현장서 낙하물에 일하던 50대 남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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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쯤, 서울 마포구의 건축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50대 남성이 낙하물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마포구의 문화공간 공사현장에서 개구부 덮개를 조정하던 중 덮개가 아래로 떨어져 사고가 난 걸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의 시공사는 계룡건설산업으로, 숨진 남성은 하청업체 소속으로 확인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공사현장에서 작업을 중지시키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따져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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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쯤, 서울 마포구의 건축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50대 남성이 낙하물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마포구의 문화공간 공사현장에서 개구부 덮개를 조정하던 중 덮개가 아래로 떨어져 사고가 난 걸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의 시공사는 계룡건설산업으로, 숨진 남성은 하청업체 소속으로 확인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공사현장에서 작업을 중지시키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따져볼 계획입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791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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