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식] 제주형 마을만들기 공모

박지호 2024. 6. 1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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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오는 8월 8일까지 2025년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주민협의를 거쳐 도출한 공동체 사업을 실행해 마을의 가치를 높이는 사업이다.

올해 4개 마을을 공모하며, 서귀포시에선 생활공동체 분야 1개 마을, 경제공동체 분야 1개 마을이 선정된다.

신청대상은 성산읍을 제외한 읍면 농어촌마을 및 동 지역 자연마을 중 농어촌지역으로 고시된 마을로 최근 5년 이내 농촌현장포럼 등 역량강화사업에 참여해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한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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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오는 8월 8일까지 2025년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서귀포시청 일대 [연합뉴스 자료사진]

주민협의를 거쳐 도출한 공동체 사업을 실행해 마을의 가치를 높이는 사업이다.

올해 4개 마을을 공모하며, 서귀포시에선 생활공동체 분야 1개 마을, 경제공동체 분야 1개 마을이 선정된다. 분야별 미달 발생 시 다른 분야의 차순위 마을이 선정된다.

신청대상은 성산읍을 제외한 읍면 농어촌마을 및 동 지역 자연마을 중 농어촌지역으로 고시된 마을로 최근 5년 이내 농촌현장포럼 등 역량강화사업에 참여해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한 마을이다.

행정시의 1차 정량평가와 제주도의 2차 정성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문의는 시 마을활력과(☎064-760-2243)로 하면 된다.

17개 오름 탐방로 등 정비 7월 마무리

(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관내 17개 오름에 12억5천만원을 들여 탐방로 등을 7월까지 정비한다고 14일 밝혔다.

정비대상 오름은 개오름, 대수산봉, 가세오름, 도청오름, 영천악, 자배봉, 송악산 등 17곳이며, 주요 정비 내용은 종합안내판 설치, 침목계단 설치, 노후 야자매트 철거 및 교체, 풀베기 등 환경정비다.

시는 영주산과 저수지를 연결하는 신규 탐방로 486m도 개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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