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곽동연, 6년만 일본 팬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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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동연이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곽동연은 지난 2018년 '구르미 그린 달빛'의 흥행과 함께 생애 첫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진행한 이후 6년 만에 일본 팬들을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눈물의 여왕' 뿐 아니라 '빈센조', '가우스전자', '빅마우스', '괴이',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을 통해 꾸준히 사랑을 보내준 일본 팬들에 대한 곽동연의 마음을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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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은 지난 2018년 ‘구르미 그린 달빛’의 흥행과 함께 생애 첫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진행한 이후 6년 만에 일본 팬들을 만난다. ‘하츠(HEARTS)’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곽동연의 공식 팬클럽명인 ‘심장곽동’에서 의미를 가져와 팬들의 마음과 마음, 그리고 곽동연의 마음이 모이는 자리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인 24.8%를 기록한 ‘눈물의 여왕’에서 곽동연은 재벌3세 ‘홍수철’의 성장사를 완벽하게 그려내 작품의 신드롬급 인기를 함께 견인했다. 곽동연은 극 초반 전매특허 코믹 연기로 극의 웃음을 이끌었고,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깊이 있는 감정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공감과 눈물을 자아냈다.
이번 팬미팅은 ‘눈물의 여왕’ 뿐 아니라 ‘빈센조’, ‘가우스전자’, ‘빅마우스’, ‘괴이’,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을 통해 꾸준히 사랑을 보내준 일본 팬들에 대한 곽동연의 마음을 담아낼 예정이다. 곽동연은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한 공연을 준비 중이다.
2024 곽동연 일본 팬미팅 ‘하츠’는 도쿄 카츠시카 심포니 힐즈 모차르트 홀에서 7월 28일 오후 5시에 열린다. 일본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 접수는 이달 20일까지 팬클럽사이트에서 진행되며, 일반 관객들을 위한 1차 예매는 24일 ‘로손티켓’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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