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서 군 연습용 포탄 외피 발견…수거 조치
김덕현 기자 2024. 6. 14. 14:21
▲ 횡성서 발견된 탄피
오늘(14일) 오전 10시 40분쯤 강원 횡성군 공근면 창봉리 한 레미콘 제조 업체에서 "건축폐기물 재활용을 위한 분리 작업 중 폭발물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된 물체는 군 연습용 포탄의 외피로 살상력은 없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발견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군 당국은 발견된 탄피를 수거 조치했습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 d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포해변 백사장 곳곳 밀려온 사체들…불길한 징조?
- 오사카행 티웨이 항공편 11시간 넘게 지연…승객들 분통
- "사극에서나 볼 법한데"…중국 대학교의 폭염 대책
- 30층 건물 맨손 등반…현실판 스파이더맨 '체포'
- 방콕 도심에 나타난 괴수?…시커멓게 달라붙은 정체
- "믿기지 않는 모습"…온라인 달군 '희귀 강아지'
- 양주 공장서 옛 연인의 흉기에 찔린 여성, 이틀 만에 숨져
- 식당서 사라진 '한정판 신발'…"욱여넣더라" CCTV 담긴 장면
- "못하겠어요" 70대 호소에도…점심 준비시킨 공무원들
- [뉴스딱] 승강기 발로 찼다가 수리비 780만 원…"억울해서 못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