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 한정판 스킨 사면 유방암 환자를 돕습니다

장동준 기자 2024. 6. 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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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오버워치2 개발팀과 유방암 연구 재단(BCRF)이 유방암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재단의 목표를 지원하고자 '대의를 위한 메르시' 캠페인을 선보인다.

요한나 파리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은 "블리자드가 유방암 연구 재단과 협력해 다시 한 번 중요한 일에 관심과 기금을 모을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오버워치는 최근, 통산 플레이어 수 1억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우리의 멋진 커뮤니티가 힘을 모아 유방암 연구 재단의 중요한 활동을 함께 지원해 주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오버워치2에 아름다운 스킨을 선보인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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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2와 유방암 연구 재단, ‘핑크 메르시 캠페인’ 재출범

블리자드 오버워치2 개발팀과 유방암 연구 재단(BCRF)이 유방암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재단의 목표를 지원하고자 '대의를 위한 메르시' 캠페인을 선보인다.

오버워치2는 6월 26일부터 7월 9일까지 오리지널 핑크 메르시와 새로운 로즈 골드 메르시 묶음 상품, 두 가지 한정판 스킨을 선보인다. 두 가지 스킨의 판매 수익 전액은 유방암 연구비로 기부된다.

유방암은 여성에게 가장 흔한 암이자 전 세계 여성 암 사망 원인 1위다. 유방암 연구 재단은 2018년 처음 진행된 오버워치와의 파트너십을 비롯,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치료법 개선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왔다.

지난 2018년 오버워치와 유방암 연구 재단 간의 첫 협업을 통해 핑크 메르시가 처음 공개됐고, 오버워치 플레이어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2주간 진행된 이 캠페인으로 1270만 달러(약 175억 원)라는 경이로운 연구 지원금이 모금됐고, 유방암 예방을 위한 중요한 돌파구를 마련하는 연구에 큰 힘이 되었다.

이는 유방암 연구 재단에 대한 단일 기부금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였다. 해당 기부금은 임상 실험을 포함해 예방, 진단, 치료, 잔존, 전이 등 유방암 연구의 전 영역에 걸쳐 연구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리고 오늘, 다시금 협력하여 또 한 번 캠페인을 선보임으로써 관련 연구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준비를 마쳤다.

요한나 파리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은 "블리자드가 유방암 연구 재단과 협력해 다시 한 번 중요한 일에 관심과 기금을 모을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오버워치는 최근, 통산 플레이어 수 1억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우리의 멋진 커뮤니티가 힘을 모아 유방암 연구 재단의 중요한 활동을 함께 지원해 주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오버워치2에 아름다운 스킨을 선보인다"고 소감을 전했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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