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오후시황] 외인 순매수세..코스피 2760선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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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자금 유입이 뚜렷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2760선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14일 오후 2시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94p(0.36%) 오른 2764.83을 기록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이재원 연구원은 "미국시장 훈풍에 발맞춰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면서 코스피가 강보합"이라며 "삼성전자의 경우 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되면서 8만원을 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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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외국인 자금 유입이 뚜렷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2760선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14일 오후 2시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94p(0.36%) 오른 2764.83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4260억원어치 순매수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각각 972억원, 3024억원 가량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8만원대에서 오르락내리락 중이며 현대모비스(7.45%), HMM(5.17%), 크래프톤(3.95%) 등이 상승세다.
신한투자증권 이재원 연구원은 “미국시장 훈풍에 발맞춰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면서 코스피가 강보합”이라며 “삼성전자의 경우 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되면서 8만원을 넘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코스피 #외국인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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