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M' 7주년 전야제 생방송 '인사이드M'으로 축제 분위기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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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오는 17일 오후 8시 '리니지M'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방송 '인사이드M-아덴 항해일지(이하 인사이드M)'을 진행한다.
이번 '인사이드M'은 '리니지M' 개발진이 직접 7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에피소드 제로(EPISODE.ZERO)'의 신규 서버 말하는 섬 및 윈다우드, 신규 영지 페트라, 신규 클래스 마검사 등에 대한 상세 내용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나아가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방송 시청 시 다양한 아이템 선물이 제공된다는 소식에 이용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일부 이용자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캐릭터 성장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이 제공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신규·복귀 이용자들이 '리니지M'을 시작하기에 나쁘지 않은 시기라는 의견도 나타나고 있다.
한편 엔씨는 오는 19일 '리니지M' 7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 '에피소드 제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될 신규 서버 말하는 섬이 기존 월드와 분리된 독자적인 월드로 운영돼 게임 출시 초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소식에 많은 이용자들에게 관심을 받았고, 지난 5월31일부터 3차례에 걸쳐 진행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모두 마감된 바 있다. 이에 엔씨는 신규 서버 윈다우드를 추가 오픈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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